울산시는 2025년도 보통교부세 9천299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액이며, 2024년도 8천924억원보다 4%(375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울산시 올해 국가 예산 확보액은 이미 결정된 2조6천29억원에 보통교부세 9천299억원을 합산,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조5천328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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