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일,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팀이 문화재를 훼손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건축가 민서홍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산서원 목격담을 기록한다.사진은 드라마 소품용으로 만대루 기둥 상단에 설치된 등의 모습"이라며 드라마 촬영팀의 문화재 훼손을 폭로했습니다.
건축가 민서홍의 목격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드라마 촬영이 병산서원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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