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먹다 목에 걸려"…美 어린이, 명동역 직원들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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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먹다 목에 걸려"…美 어린이, 명동역 직원들이 살렸다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하던 7세 미국인 남자 어린이를 역 직원들이 신속한 응급조치로 구했다.

최병직 부역장과 김범준 주임은 하임리히법을 번갈아 시행해 어린이 호흡을 정상으로 되돌렸다.

대상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먼저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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