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에서 '6시 내고향' 홍보장사로 활약하고 있는 백승일의 근황이 전해졌다.
백승일은 17살 나이에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이만기, 강호동의 뒤를 이어 씨름 황제로 활약했다.
백승일은 제일 묵직한 트로피를 꺼내들며 "17살에 소년 천하장사 때 탔던 트로피다.강호동 선배님이 18살 때 천하장사가 되셨는데 제가 1년 앞당겨서 17살에 (천하장사) 타이틀을 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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