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중원의 핵심 최경록(29)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광주는 지난 시즌 맹활약한 최경록과 2026년까지 2년 재계약을 체결하고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광주에 입단하자마자 전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최경록은 지난 시즌 K리그1 34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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