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사고기 기장님의 마지막'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비행기 콕핏(조정석) 유리창 안쪽으로 누군가 팔을 뻗어 머리 위쪽 패널을 만지고 있는 듯한 실루엣이 보인다며 기장의 모습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글을 게시한 누리꾼은 '그 최후의 순간까지 콕핏 패널에 손이…'라며 '당신은 최선을 다하셨으리라 믿는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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