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서 정규직 전환 놓친 막심 삼성화재행...V리그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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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서 정규직 전환 놓친 막심 삼성화재행...V리그 남는다

대한항공의 정규직 전환에 실패한 막심 지갈로프(35·등록명 막심)가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서 계속 뛴다.

그래도 막심을 원하는 팀이 나타났다.

막심은 이번 시즌 중에 들어와 12경기에서 276점, 공격 성공률 47.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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