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째인 2일 유족대표단 박한신 대표는 악의적인 댓글에 “제발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그런데 이후 가짜 뉴스와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박 씨의 딸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지난달 31일 박 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그러면서 “아빠가 그런 사고를 당했어도 ㅇㅇ(참사 희생자가 된 동생)도 똑같이 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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