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사건은 지난해 이재명 대표 대상 흉기 테러 시도 1주기와 맞물려 당의 우려를 더욱 깊게 했다.
2일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전화 신고와 중앙당사 폭파 테러 예고 글이 접수됐다"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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