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더미인 줄” 무안공항 7년 이용한 베테랑 조종사도 콘크리트 둔덕 존재 몰랐다
지난달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활주로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설치 콘크리트 둔덕과 조류 충돌 위험성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고 후 비행교관과 조종사들은 공항의 방위각시설 설치 콘크리트 둔덕의 존재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조종사들과 관계자들은 무안공항이 훈련용 공항으로서도 매우 바쁜 환경이라고 증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