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선수단 파악은 안됐어도, 둘은 알죠”…윤정환 감독이 점찍은 두 영건 최우진-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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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수단 파악은 안됐어도, 둘은 알죠”…윤정환 감독이 점찍은 두 영건 최우진-박승호

박승호(왼쪽)와 최우진은 인천을 대표하는 영건 듀오다.

2026시즌 승격을 목표로 삼은 구단은 지난해 강원FC의 K리그1 준우승을 이끈 윤정환 감독(52)을 선임했다.

“지난 시즌 감독님이 이끈 강원은 정말 까다로운 상대였다.같은 팀으로 만나니 얼떨떨하다.감독님에게 많이 배워서 승격을 꼭 이룰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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