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경기 악화, 탄핵 정국, 원·달러 환율 급등,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국내 유통·식품사들이 새해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혁신과 쇄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도 ‘전례 없는 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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