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제주항공 참사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강재준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은형’이라는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 입금한 내역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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