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특허청장 “눈앞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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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특허청장 “눈앞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김완기 특허청장 (사진) 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수립한 지식재산 기반 역동경제 구현 전략과 그간의 성과를 활용해 올해 가시적인 정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올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이루겠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심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바이오 분야로 특허심사 패키지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심사처리기간을 단축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면서 “인공지능과 양자, 첨단바이오와 같은 게임체인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확보 전략과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지식재산 데이터를 산업, 무역 등 다른 분야 데이터와 연계 분석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특허빅데이터 활용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지능화되는 기술유출 시도에 대응해 특허청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유출 수법에 대응하기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하여 빈틈없는 기술보호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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