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미래 이나현(20・한국체대)이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나현은 2일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대학부 500m 결선에서 38초5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나현은 여자 대학부 1500m에서도 2분01초78의 기록으로 정유나(한국체대・2분05초67)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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