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때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 의사를 밝혔던 가수 김흥국 씨가 윤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모인 관저 앞 집회에 등장해 발언을 이어갔다.
김씨는 “관저에 계시는 윤 대통령, 하루하루 얼마나 힘들겠나.어제도 편지를 봤는데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싸우겠다는 저런 분이 어딨나.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 어딨냐”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도 윤 대통령이 가장 잘하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또 김씨는 윤 대통령의 탄핵과 체포를 주장하는 시민들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은 대화가 안 된다.대한민국 사람이 여야 좌우를 떠나서 나라가 힘들면 같이 뭉치는 게 대한민국 사람이지, 어떻게 자기 말은 다 맞고 우리가 하는 말은 다 아니냐.이런 나라가 어딨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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