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재활 치료를 마친 이정후(27)가 다가올 2025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키플레이어로 인정받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선 이정후가 꼽혔다.
MLB닷컴은 "지난 오프시즌 자이언츠의 최대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이었지만, 5월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37경기 출전에 그쳤다"라고 설명하며 "이정후가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것이며 중견수·리드오프 포지션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자이언츠는 이정후가 여전히 뛰어난 콘택트 기술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공격력을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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