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오너가 3세이자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의 대표 채문선 씨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이 돌연 폐쇄돼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여론 악화가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고 이후 커뮤니티와 X(옛 트위터) 등에서는 애경그룹이 보유한 브랜드가 공유되며 소비자들의 불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채 대표는 애경그룹 창업주 장영신 회장의 손녀이자 채형석 총괄부회장의 장녀로 2019년 탈리다쿰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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