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인 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돌자 경찰이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 강제해산에 나섰다.
결국 경찰은 도로 위에 누운 시위대를 한명씩 옮겨 강제 해산에 나섰다.
이날 한남동 관저 주변엔 윤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지지자와 반대하는 지지자가 약 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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