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이 캐나다 국제대회 13세이하(U-13) 디비전 A그룹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 유소년 선발팀은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제24회 벨캐피탈컵 유스아이스하키대회 U-13 디비전 A그룹서 피탕 플레임스와 우드스탁 주니어 네이비 베트 A팀을 6대3, 3대0으로 잇따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고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가 전해왔다.
이날 경기도 선발팀은 우드스탁 주니어 네이비 베트와의 경기서 1,2피리어드 골문을 열지 못한 채 팽팽히 맞서다가 3피리어드 4분13초에 이도훈이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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