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최근 장보고한상 수상자 세계대회서 발칸 우뜨레 불가리아와 특산품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최근 수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판촉 활동을 적극 펼친 결과 지난해 2022만 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네덜란드, 불가리아 등에는 전복 통조림과 순살 전복 등 전복 가공 제품이 수출돼 유럽 시장 진출 물꼬를 텄다.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전시회 참가 및 캐나다 시장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KORA와 협업하고, 뉴욕에서 열리는 장보고한상 세계대회 개최 시 특산품 판촉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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