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싸운다'는 尹에…친윤·친한 모두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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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운다'는 尹에…친윤·친한 모두 "난색"

새해 첫날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 앞 보수 시위대를 독려하는 편지를 공개하자 여당 내에서도 계파와 상관없이 난색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공개적으로 윤 대통령이 입장표명을 자제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편지 공개 후 논평 등 공식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며 “편지 내용이 당 입장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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