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소송 변론기일이 3월로 연기됐다.
제주지방법원은 1월 7일 예정된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3월 25일로 연기했다.
박지윤은 지난해 7월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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