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선거 과정에서 청년 지지선언 명단을 조작해 벌금형을 받은 인사가 제주청년센터 센터장에 임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진보당 제주도당도 "허위로 청년 지지선언 명단을 작성한 선거사범이 청년센터 센터장으로 선정되는 것은 제주 청년에 대한 명백한 기만이며 위선"이라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제주도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제주청년센터는 제주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활동 등의 중간 지원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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