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주항공 참사 닷새째인 2일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분향소에 헌화하고 통합지원센터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유족 대표는 시신 인도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위령제를 지낼수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며 "최 권한대행은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검토하자고 답했다"고 전했다.
유족들과의 비공개 면담 이후 최 권한대행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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