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민주당은 제주항공 참사 수습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내란 혐의 진상 규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2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도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를 만난 뒤 오후 늦게 서울로 올라왔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본격화한 가운데 차기 대선 유력 주자인 이 대표는 참사 수습에 주력하면서 최대한 몸을 낮추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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