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해 12월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심 군수는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찾아 고창에 연고가 있는 유가족들을 면담했다.
고창군에 연고를 둔 피해자는 총 6명으로 선운산 농협 공음지점 직원 가족 5명, 전북대학교 고창 캠퍼스 재학생 1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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