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시민…김포경찰서,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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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시민…김포경찰서, 감사장 전달

2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오후3시 30분께 국민은행 풍무동지점 현금인출기(ATM) 기기에서 업무를 보던 중 옆 기기에서 중국 국적 남성 B씨가 거액의 현금을 인출해 가방에 넣는 모습을 보고, 112에 신고했다.

당시 A씨의 옆에서 현금을 인출하던 B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인출책으로, 이날 오후1시께 풍무동의 한 우편함에 들어있던 체크카드 3장을 꺼내 현금 1천200만원을 인출하려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은행 창구에서 500만원이상 현금 인출시에는 112신고를 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피해을 예방하고 있으나 ATM기기를 이용한 현금 인출은 피해 예방 및 피의자 검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보이스피싱 범죄 특성상 한번 피해를 보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주위의 작은 관심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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