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대형 항공사와 은행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던 일본에서 이번에는 연초에 통신사가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
이 업체는 '분산 서비스 거부(DDoS·디도스)'로 불리는 사이버 공격이 장애 원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NHK는 "국내에서 작년 연말부터 비슷한 사이버 공격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NTT도코모의 시스템 복구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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