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시정운영을 발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시 전역에서 추진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지난해 착공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사업은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GTX-C 노선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개발과 연계해 의왕역에 복합환승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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