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류 고려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K-베이커리 전문가 과정'이 2일 개강했다.
입교식은 이날 경기 안산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열렸다.
3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고등학생·대학생 등 고려인 청소년 18명은 이날 안전·위생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하루 3시간씩 제과·제빵 기초 이론·실습 과정을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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