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괄사 몰랐는데 김지원이 추천해 줘"…이희준 "모공이 없다" 감탄 (하퍼스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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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괄사 몰랐는데 김지원이 추천해 줘"…이희준 "모공이 없다" 감탄 (하퍼스바자)

송중기는 가장 먼저 팥 맛의 사탕을 꺼내들며 "(현재 촬영 중인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함께 하고 있는) 천우희 씨의 헤어를 해 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이 사탕을 한 번 뺏어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

에어팟과 책, 마사지볼을 꺼내는 이희준을 보던 송중기는 "저도 비슷한 것이 있다"며 괄사를 꺼내들었다.

송중기를 지켜보던 이희준은 "(송)중기는 진짜 모공이 없다"고 말했고, 송중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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