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살 앞둔 전현무, 9살 연하 '광진구 고소영'과 맛집 데이트('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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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살 앞둔 전현무, 9살 연하 '광진구 고소영'과 맛집 데이트('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트로트 디바’이자 ‘광진구 고소영’인 조정민과 만나, 40년 전통의 식당 사장님에게 애교까지 부리며 맛집 섭외에 열정을 다한다.

전현무가 을지로의 분위기에 취한 그 시각, 이날의 ‘먹친구’ 조정민은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골라봤다.40년 된 식당인데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한다”며 한 맛집으로 향한다.

과연 조정민이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무엇인지와, 전현무-조정민이 찾은 ‘겨울의 맛’의 정체는 1월 3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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