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에는 혼란스러운 탄핵정국 속에서 ‘구민 곁에 힘이 되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도시안전종합시설이 준공 예정이고, 돌봄복지국과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재난안전시스템뿐만 아니라 탄탄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튼튼한 울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겨울 우리는 유례없는 균열과 상처를 입었으나 거리로 나선 평범한 대중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우리 사회가 나아갈 길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느꼈다”며, “불의와 혼란, 위기를 넘어 안전과 회복, 도약의 시대로 향하는 새로운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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