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기흥지역 주민 편의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

현재 해울어린이공원 놀이시설은 2007년 조성된 이후 시설 개선이 진행되지 않아 노후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조성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해울어린이공원 2700㎡에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8월까지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놀이공간을 전면 개선할 예정이다.

정하용 의원은 “해울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이 조성되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염을 대비할 수 있고 인근 주민과 어린이들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