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수 이주용(32)을 영입했다.
인천은 2022시즌 임대했던 이주용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주용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인천의 18세 이하 팀인 대건고와 2022시즌 1년간 활약했던 인천에 다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라며 “다시 한 번 열정적인 인천 팬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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