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사고를 낸 A씨가 2023년 11월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고 3개월 동안 약을 복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특히 A씨는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기 전인 2022년 2월 치매 소견을 보여 양천구 관내 보건소에서 치료 권고를 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A씨의 1종 보통 운전면허는 김 씨가 치매 소견을 받은 뒤인 2022년 9월 적성검사를 거친 후 후 갱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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