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같이 살았는데…'집들이 선물용'으로 입양된 진돗개가 집을 잃은 이유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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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같이 살았는데…'집들이 선물용'으로 입양된 진돗개가 집을 잃은 이유 [함께할개]

'집들이 선물용'으로 입양돼 7년간 마당에 묶여 살아온 방치견이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2일 페이스북 '사지말고 입양 하세요'에 한 진돗개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진돗개는 7년 전 한 가정에 '집들이 선물'로 입양된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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