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2일 '중원의 핵심' 최경록(29)과 2년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와 최경록은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최경록은 "K리그 무대에서 첫 팀인 광주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지난 시즌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더욱 최선을 다해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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