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해병대 방문해 '소음' 걱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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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해병대 방문해 '소음' 걱정한 이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군인들을 만났다.

지난 1일 최 대행은 경기 김포시 소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돌곶이 초소'를 방문해 직접 북한의 대남확성기 소음을 듣고 난 후엔 장병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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