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미 청장은 2일 신년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하나씩 하나씩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면서 6가지 핵심 과제를 소개했다.
그는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등 보건의료 정보·데이터를 통합하고 개방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만성질환과 건강 위해요인 등 비감염성 분야에서도 질병관리청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가겠다”고 말했다.
지 청장은 “국민의 신뢰가 질병관리청 정책 동력의 원천임을 저와 우리 청 구성원 모두 잘 알고 있다”면서 “국민 건강이 일상 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민생 현장에서 함께 동행하며, 더 좋은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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