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극장가에서 '수퍼 소닉 3', '뽀로로' 극장판 등 어린이 영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나란히 포진했다.
전편인 '수퍼 소닉 2'의 개봉 첫날 관객 수(1만1천여 명)의 6배를 상회하는 수치다.
7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로 3만5천여 명(4.3%)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340만여 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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