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명 관광지 팡안섬(꼬팡안)에서 발생한 보트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한국인 관광객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당국은 해당 보트가 무면허 상태로 관광객을 태운 데다, 길이 12m 미만의 선박에 해안 정박을 지시한 안전 경고를 무시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상 상태가 좋더라도 사고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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