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사범대학부속고와 중앙대를 거쳐 2017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하창래는 프로 첫해 리그 20경기 1득점으로 프로 무대에서 활약을 펼쳤다.
포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일본 J1리그 소속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했으며 24경기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한 시즌 동안 J1리그 무대를 경험한 하창래는 대전의 적극적인 영입 제안으로 임대 이적을 결정하게 됐고 대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성인 대표팀 승선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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