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신임 헌법재판관 2명이 바로 사건에 투입돼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 공보관은 '8인 체제 첫 재판관 회의가 언제 열리는지' '재판관 회의나 평의 정례화 계획' 등을 질문에는 "전달받은 사항은 아직 없지만 신임 재판관들이 바로 사건에 투입돼 심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헌법재판관 임명권 불행사와 관련된 위헌 확인 사건 중 한 건은 동일한 청구인이 제기한 계엄 포고령 위헌 확인 사건의 주심 재판관에게 배당됐다"며 "지난해 12월31일 전원 재판부에 회부됐다.사안을 고려해 신속하게 심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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