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이후 법률적 조력이 간절한 유가족들을 위해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원들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이 현장에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2일 광주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법률지원단은 무안국제공항 2층에 마련된 유가족협의회 사무실 옆에서 도움이 필요한 유가족들을 만나고 있다.
법률지원단 관계자는 "단 한 명의 유가족이 남더라도 이곳에서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유족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과 조롱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법적 조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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