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정계선·조한창 신임 헌법재판관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투입돼 심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 관련 8인 체제 첫 재판관 회의 일정에 대해 "전달받은 사항은 아직 없지만 신임 재판관들이 바로 사건에 투입돼 심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헌재는 정계선·조한창 신임 헌법재판관 취임에 따라 8인 체제를 갖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