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새해 간절곶 해맞이 안전관리 과정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적용한 무인기(드론)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2일 밝혔다.
또 셔틀버스 운영 과정에서 귀가 시 인원 몰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드론으로 간절곶 셔틀버스를 관제하면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절곶을 찾는 주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새해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드론을 활용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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