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참사 이후 회수한 음성기록장치(CVR)의 데이터 음성 변환을 완료하고 조사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을 열고 사조위가 이날 오전 블랙박스 2개 중 하나인 CVR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음성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FDR에는 사고 여객기의 고도, 방향, 조종사의 조작, 엔진의 출력 등의 데이터가 저장되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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