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시신들"...무안공항 참사 현장 수습하는 소방관들 모습 '심각한 트라우마 논란' .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데다 사고 현장이 처참해 수습에 나선 소방관들의 트라우마도 우려된다.
희생자 수습을 맡은 또 다른 소방대원 역시 부산일보를 통해 "현장이 워낙 끔찍해 살면서 경험하기 힘든 참사라는 얘기를 하고, 현장에서 벗어난 뒤에도 계속 장면이 떠오른다고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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